내 새끼 고양이와 늙은 개


작품 소개


'나의 새끼 고양이와 늙은 개'는 한국 만화가 정송이가 만든 만화 시리즈로 21세기출판사가 2014년 10월 출간했다.세트 형태로 발간(1~2권)된 이 시리즈는 저자와 반려동물인 순대(고양이)와 락락(개)의 삶을 모티브로 홍익대 시각디자인학과 배경을 접목해 인간과 동물이 공존하는 일상적 관찰과 감정의 연결을 의인화된 시각으로 보여준다.
1살 고양이와 15살 늙은 개의 상호작용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작품은 먹이주기, 놀이 등 삶의 파편을 따뜻한 필치로 기록하고 유기동물 보호, 교통사고 등 사회적 의제를 삽입한다.책은 인터넷 연재 미공개 후속 이야기 및 저자 수기를 담아 분책 연재를 통해 완전한 서사를 구축하고, 동물적 시각으로 인간과 반려동물 간'시선 차이'를 탐구한다.시적인 서사 스타일은 한국 네이버 사이트에서 만화 평점 1위를 차지했고, 여러 권의 콘텐츠가 초중고 도서 구매 목록에 포함됐다.


내용 소개


'나의 새끼 고양이와 늙은 개(1-2)(세트 총 2권)'는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하나하나의 순간을 따뜻한 필치와 감동적인 시각으로 종이에 담아내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사이에 슬그머니 퍼져 국내 최대 사이트인 네이버 사이트 평점 1위의 만화가 됐다.책 제목과 마찬가지로 작가가 키우는 1살짜리 새끼 고양이와 15살짜리 늙은 개 이야기를 주로 다루지만, 유기견, 길고양이, 구제역, 로드킬(애완동물 충돌 사망) 등 사회 문제에 대한 동물 이야기도 가끔 섞여 있다.동물을 좋아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동물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도 인간의 기본적인 감성을 건드리는 책 속의 따뜻한 이야기에 감동하고 공감할 수 있다.책은 인터넷 연재만화에서 다 하지 못한 뒷이야기와 작가의 생각을 에세이 형식으로 추가했다.
'나의 새끼 고양이와 늙은 개(1-2)(세트 총 2권)'는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이야기를 담은 만화책으로, 한 편의 아름다운 시처럼 독자들에게 끝없는 음미와 감동을 주고, 수많은 네티즌을 감동시킨 힐링 웹툰이다.강아지, 고양이 등 애완동물은 이제 사람들과 한 방에서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고 서로 동반하고 위로하며 함께 사는 동반자가 되었다.


추천 편집


'나의 새끼 고양이와 늙은 개'는 애완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이야기를 담은 만화책으로, 한 편의 아름다운 시처럼 독자들에게 끝없는 음미와 감동을 주고, 수많은 네티즌을 감동시킨 치유계 만화다.강아지, 고양이 등 애완동물은 이제 사람들과 한 방에서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고 서로 동반하고 위로하며 함께 사는 동반자가 되었다.


미디어 추천


'나의 새끼 고양이와 늙은 개'는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하나하나의 감동적인 순간을 따뜻한 필치로 종이에 그려 독특한 시각으로 반려동물 박스의 삶을 이해하려 애완동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사이에 슬그머니 퍼져 국내 최대 사이트인 네이버 웹평점 1위 만화가 됐다.


서문


나는 줄곧 내가 그린 만화를 인터넷에 올릴 수 있어서 매우 다행이며, 그렇게 많은 독자들이 줄곧 나에게 관심을 가져 준 것에 매우 감사한다.
사실, 내가 이 동물들의 이야기를 그린 가장 큰 이유는 그것들을 동정하기 때문이다.중간에 가끔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삽입하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내가 가슴 아픈 이야기를 한다는 점을 독자들도 체득할 수 있을 것이다.
많은 분들이 제 그림을 보고 "짠하다"거나 "많이 배우고 깊이 반성하기 시작했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런 말을 들을 때마다 한편으로는 뿌듯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그 독자들에게 감사하고 행복하게 해주셨어요.
사람의 시선이 너무 높아서 자신의 시선 아래에 있는 것에 대해서는 습관적으로 개의치 않는다.사실 나도 마찬가지이다. 그래서 내가 이 점을 깨닫고 갑자기 고개를 돌려 시선을 낮추어 락락과 곱창을 볼 때마다 마침 그들의 시선과 교차한다면 나는 매우 미안하게 생각한다.왜냐하면 나는 그것이 러러와 순대가 오랫동안 기다렸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내가 나중에 그것들과 눈을 마주칠 때까지 기다릴 수 있다는 것이 나를 아프게 한다.그들이 기대하는 것은 결코 아무것도 아니다. 그들은 줄곧 고개를 들어 나를 보고 있다. 다만 내가 사랑의 눈빛을 가지고 그들에게 잠시 머물 수 있기를 바랄 뿐이다.그러나 이렇게 간단한 소원조차도 나는 여전히 그것들을 자주 만족시킬 수 없다.
앞에서 말한 나의 만화는 대부분 이런 이야기인 시선의 차이나 입장에 대한 이해이다.
내가 그림을 그리는 것은 누구를 달래거나 강요하거나 교육하려는 것이 아니다. 단지 내가 언제 어디서나 느끼는 것을 잊지 않고 그 느낌을 더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기 위해서이다.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내 만화를 보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나와 공감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동물을 보는 시각을 바꿀 수 있기를 기대한다.
그래서 나는 자신의 만화를 대중에게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매우 감사한다.
그리고 제 만화와 함께 울고 웃어주신 독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내 새끼 고양이와 늙은 개만화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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